'Language/C'에 해당되는 글 66건

  1. 2011.08.23 [Linux/Unix]make 명령 코드 구현하기
  2. 2011.08.23 make (Makefile) 1
  3. 2011.08.23 gcc 컴파일 과정
  4. 2011.08.23 Pthread API Reference
  5. 2011.08.23 static 함수
  6. 2011.08.23 static 전역 변수

[Linux/Unix]make 명령 코드 구현하기

Language/C 2011. 8. 23. 18:11

 

make 명령 사용하기 – main.c

#include<stdio.h>

extern int addnum(int a, int b);

 

int main(void){

    int sum;

 

    sum=addnum(1, 5);

    printf("Sum 1~5 = %d\n", sum);

 

    return 0;

}

 

make 명령 사용하기 - addnum.c

int addnum(int a, int b){

    int sum=0;

 

    for(; a<= b; a++)

        sum += a;

    return sum;

}

 

make 명령 사용하기 - Makefile

# Makefile

 

CC=gcc

CFLAGS=

OBJS=main.o addnum.o

LIBS=

all:    add

 

add:    $(OBJS)

        $(CC) $(CFLAGS) -o add $(OBJS) $(LIBS)

 

main.o:         main.c

        $(CC) $(CFLAGS) -c main.c

addnum.o:       addnum.c

        $(CC) $(CFLAGS) -c addnum.c

 

clean:

        rm -f $(OBJS) add core

 

결과

[test@RedHat9S test]$ ls

Makefile  addnum.c  main.c

[test@RedHat9S test]$ make

gcc  -c main.c

gcc  -c addnum.c

gcc  -o add main.o addnum.o

[test@RedHat9S test]$ ls

Makefile  add  addnum.c  addnum.o  main.c  main.o

[test@RedHat9S test]$ ./add

Sum 1~5 = 15

[test@RedHat9S test]$

 

결과

[test@RedHat9S test]$ ls

Makefile  US  add  addnum.c  addnum.o  main.c  main.o

[test@RedHat9S test]$ make clean

rm -f main.o addnum.o add core

[test@RedHat9S test]$ ls

Makefile  addnum.c  ma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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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e (Makefile)

Language/C 2011. 8. 23. 15:39

3. make 강좌

3.1 머릿말

소스 한두 개로 이루어진 C/C++ 언어 교양과목 과제물을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면 약간만 프로젝트가 커져도 소스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나게 되고 그것을 일일이 gcc 명령행 방식으로 처리한다는 것은 상당히 곤역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일관성있게 관리하기 위하여 Makefile 이라는 형식을 사용하고 make 라는 유틸리티를 사용합니다.

여러분이 리눅스에서 소스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을 가져와서 컴파일하게 되면 보통 마지막에는 make 라는 명령, 또는 make <어쩌구> 이런 식으로 치게 됩니다.

make 라는 유틸리티는 보통 현재 디렉토리에 Makefile 또는 makefile 이라는 일정한 규칙을 준수하여 만든 화일의 내용을 읽어서 목표 화일(target)을 만들어냅니다. Makefile의 이름을 다르게 명시하고 싶을 때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 make -f Makefile.linux

보통 멀티플랫폼용 소스들은 Makefile.solaris, Makefile.freebsd, Makefile.hp 이런 식으로 Makefile 을 여러 개 만들어두는 경향이 있지요. 또는 적절하게 만들어두어 다음과 같이 make <플랫폼> 라는 식으로 하면 컴파일되도록 하기도 합니다.

        $ make linux

이런 일은 보통의 관례일 뿐이죠. 더 예를 들어보자면 이런 식입니다. 우리가 커널 컴파일 작업할 때를 보십시요.

        $ make config           /* 설정 작업을 한다 */
        $ make dep              /* 화일 의존성을 검사한다 */
        $ make clean            /* 만든 화일들을 지우고 
                                   깨긋한 상태로 만든다 */
        $ make zImage           /* zImage(압축커널)를 만든다 */
        $ make zlilo            /* 커널을 만들고 LILO를 설정한다 */
        $ make bzImage          /* bzImage(비대압축커널)를 만든다 */
        $ make modules          /* 커널 모듈을 만든다 */
        $ make modules_install  /* 커널 모듈을 인스톨한다 */

복잡한 것같아도 우리는 항상 make, make, make ... 일관성있게 make 라고만 쳐주면 됩니다. ^^ 분량이 작은 소스들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다음만 해도 되는 경우가 많죠.

        $ make  또는 make all
        $ make install

영어권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친밀하게 느껴질 겁니다. 그렇겠죠? ``만들라!''라는 동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그들의 정상적인 어순에 따라 목적어가 나오죠.

        $ make install.man

또한 관례상 ``맨페이지'' 같은 것은 별도로 인스톨하도록 배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맨페이지를 자질구레하게 설치하고 싶지 않을 때도 많으니까요.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는 소스라면 더욱 make 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들뿐 아니라 여러분 자신도 make 라고만 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소스를 작성하다 보면 여러분 스스로도 까먹기 쉽상입니다.

일단 make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관례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리눅스 배포판 패키지만 설치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소스를 가져다 컴파일해보십시요. 실력이든 꽁수든 늘기 시작하면 여러분은 더욱 행복해지실 수 있습니다. =)

3.2 make 시작해 봅시다.

일관성있게 make라고만 치면 모든 일이 술술 풀려나가도록 하는 마술은 Makefile이라는 것을 어떻게 여러분이 잘 만들어두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바로 이 Makefile 을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하여 오늘 알아봅니다.

상황 1)

        $ gcc -o foo foo.c bar.c

여기서 foo 라는 실행화일은 foo.c, bar.c 라는 2 개의 소스로부터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계속 코딩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이 정도쯤이야 가상콘솔 또는 X 터미널을 여러 개 열어두고 편집하면서 쉘의 히스토리 기능을 사용하면 그만이지만 하루 이틀 계속 해간다고 하면 곤역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 실전으로 들어가버리겠습니다. vi Makefile 해서 만들어봅시다. ( 편집기는 여러분 마음 )


 foo:   foo.o bar.o 
        gcc -o foo foo.o bar.o

 foo.o: foo.c
        gcc -c foo.c

 bar.o: bar.c
        gcc -c bar.c

입력하는데 주의하실 것이 있습니다. 자, 위 화일을 보십시요.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표:  목표를 만드는데 필요한 구성요소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명령 1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명령 2
        ...

Makefile은 조금만 실수해도 일을 망치게 됩니다.

맨 첫번째 목표인 foo 를 살펴보죠. 맨 첫 칸에 foo: 라고 입력하고 나서 foo가 만들어지기 위해서 필요한 구성요소를 적어줍니다. foo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컴파일된 foo.o, bar.o 가 필요합니다. 각 요소를 구분하는데 있어 콤마(,) 같은 건 사용하지 않고 공백으로 합니다.

중요! 중요! 그 다음 줄로 넘어가서는 <탭>키를 누릅니다. 꼭 한 번 이상은 눌러야 합니다. 절대 스페이스키나 다른 키는 사용해선 안됩니다. 목표 화일을 만들어내기 위한 명령에 해당하는 줄들은 모두 <탭>키로 시작해야 합니다. Makefile 만들기에서 제일 중요한 내용입니다. <탭>키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 바로 이것이 중요한 사실입니다.

foo를 만들기 위한 명령은 바로 gcc -o foo foo.o bar.o 입니다.

다시 한 번 해석하면 이렇습니다. foo 를 만들기 위해서는 foo.o와 bar.o가 우선 필요하다.( foo: foo.o bar.o )

일단 foo.o, bar.o 가 만들어져 있다면 우리는 gcc -o foo foo.o bar.o 를 실행하여 foo 를 만든다.

자, 이제부터 사슬처럼 엮어나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foo를 만들려고 하니 foo.o와 bar.o 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foo.o는 어떻게 만들죠?


 
 foo.o: foo.c
        gcc -c foo.c

바로 이 부분입니다. foo.o는 foo.c를 필요로 하며 만드는 방법은 gcc -c foo.c입니다.

그 다음 bar.o 는 어떻게 만들죠?


 bar.o: bar.c
        gcc -c bar.c

이것을 만들려면 이것이 필요하고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또 이것이 필요하고...

소스를 만들어서 해봅시다.

  • foo.c 의 내용

extern void bar ( void );

int
main ( void )
{
  bar ();
  return 0;
}

  • bar.c 의 내용

#include <stdio.h>

void
bar ( void )
{
  printf ( "Good bye, my love.\n" );
}

Makefile을 위처럼 만들어두고 그냥 해보죠.

        $ make 또는 make foo
        gcc -c foo.c
        gcc -c bar.c
        gcc -o foo foo.o bar.o

명령이 실행되는 순서를 잘 보십시요. 여기서 감이 와야 합니다. ^^

        $ ./foo
        Good bye, my love.

다시 한 번 실행해볼까요?

        $ make
        make: `foo' is up to date.

똑똑한 make는 foo를 다시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처리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foo.c 를 약간만 고쳐봅시다. return 0; 라는 문장을 exit (0); 라는문장으로 바꾸어보죠. 그리고 다시 한 번 다음과 같이 합니다.

        $ make
        gcc -c foo.c
        gcc -o foo foo.o bar.o

자, 우리가 원하던 결과입니다. 당연히 foo.c 만 변화되었으므로 foo.o 를 만들고 foo.o가 갱신되었으므로 foo도 다시 만듭니다. 하지만 bar.c는 아무변화를 겪지 않았으므로 이미 만들어둔 bar.o 는 그대로 둡니다.

소스크기가 늘면 늘수록 이처럼 똑똑한 처리가 필요하지요.

        $ rm -f foo
        $ make
        gcc -o foo foo.o bar.o

이것도 우리가 원하던 결과입니다. foo 실행화일만 살짝 지웠더니 make는 알아서 이미 있는 foo.o, bar.o 를 가지고 foo 를 만들어냅니다. :)

상황 2) 재미를 들였다면 이번에는 청소작업을 해보기로 합시다.


 clean:
        rm -f foo foo.o bar.o

이 두 줄을 위에서 만든 Makefile 뒷부분에 추가해보도록 합시다.

        $ make clean
        rm -f foo foo.o bar.o
        $ make
        gcc -c foo.c
        gcc -c bar.c
        gcc -o foo foo.o bar.o

make clean이라는 작업 또한 중요한 작업입니다. 확실히 청소를 보장해주어야 하거든요.

make, make clean 이런 것이 되면 상당히 멋진 Makefile 이라고 볼 수 있죠? 이번 clean 에서 보여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이런 것입니다.

우리의 머리 속에 clean 이라는 목표는 단지 화일들을 지우는 일입니다.

clean: 옆에 아무런 연관 화일들이 없지요?

그리고 오로지 rm -f foo foo.o bar.o 라는 명령만 있을 뿐입니다. clean이라는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적지 않았으며 타당한 make 문법입니다.

상황 3)


 all: foo

이 한 줄을 Makefile 맨 앞에 넣어두도록 합시다.

        $ make clean
        $ make all
        gcc -c foo.c
        gcc -c bar.c
        gcc -o foo foo.o bar.o

이번예는 all 이라는 목표에 그 밑에 나오는 다른 목표만이 들어있을 뿐, 아무런 명령도 없는 경우입니다. 보통 우리는 make all 하면 관련된 모든 것들이 만들어지길 원합니다.

 all: foo1 foo2 foo3
 foo1: <생략>
 foo2: <생략>
 foo3: <생략>

이런 식으로 해두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보통 make all 하면 foo1, foo2, foo3가 모두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foo1만 또는 foo2만을 만들고 싶을 때도 있을 겁니다. 괜히 필요없는 foo3 같은 것을 컴파일하느라 시간을 보내기 싫으므로 우리는 단지 다음과 같이만 할 겁니다.

        $ make foo1
        $ make foo2

물론 일반적으로 다 만들고 싶을 때는 make all 이라고만 하면 됩니다.

make all 이건 아주 일반적인 관례이지요. 그리고 외우기도 쉽잖아요?

3.3 꼬리말 규칙, 패턴 규칙

잘 관찰해보시면 어쩌구.c -----------> 어쩌구.o 라는 관계가 매번 등장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매번 반복한다는 것은 소스 화일이 한 두 개 정도일 때야 모르지만 수십 개가 넘게 되면 정말 곤역스러운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지요.

다음과 같은 표현을 Makefile 에서 보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c.o:
        gcc -c ${CFLAGS} $<

여기서 .c.o 의 의미를 생각해보겠습니다. ".c 를 입력화일로 받고 .o 화일을 만든다"

        gcc -c ${CFLAGS} $<

이 문자을 보면 일단 눈에 띄는 것은 ${CFLAGS}라는 표현과 $< 라는 암호와도 같은 표현입니다. 여기서는 일단 $< 라는 기호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유닉스에서 쉘을 잘 구사하시는 분들은 눈치채셨을 겁니다. 작다 표시(<)는 리다이렉션에서 입력을 의미하는 것을 아십니까? 그렇다면 $< 는 바로 .c.o 라는 표현에서 .c 즉 C 소스 화일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foo.c 가 있다면 자동으로

        gcc -c ${CFLAGS} foo.c

가 수행되며 gcc 에 -c 옵션이 붙었으므로 foo.o 화일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3.4 GNU make 확장 기능

.c.o 라는 전통적인 표현 말고 GNU 버전( 우리가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의 make 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위에서 예로 든 것을 GNU 버전의 make 에서 지원하는 확장문법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o: %.c
        gcc -c -o $@ ${CFLAGS} $<

그냥 설명 전에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위에서 알아보았던 표준적인 .c.o 라는 꼬리말 규칙(Suffix rule)보다 훨씬 논리적이라는 것을 발견하셨습니까?

우리가 바로 전 강의에서 main.o : main.c 이런 식으로 표현한 것과 같은 맥락이지요? 이것을 우리는 패턴 규칙(Pattern rule)이라고 부릅니다. 콜론(:) 오른쪽이 입력 화일이고 왼쪽이 목표 화일입니다. 화일명 대신 퍼센트(%) 문자를 사용한 것만 유의하면 됩니다. 여기서 foo.c 라는 입력화일이 있다면 % 기호는 foo 만을 나타냅니다.

        gcc -c -o $@ ${CFLAGS} $<

라는 표현을 해석해봅시다. ( 후  마치 고대 문자판을 해석하는 기분이 안드십니까? ^^ )

$< 는 입력화일을 의미하고 $@ 은 출력화일을 의미합니다. .c.o와 같은 꼬리말 규칙과 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실 지 모르나 -o $@ 를 통하여 .o 라는 이름 말고 전혀 다른 일도 해낼 수 있습니다.

다음 예는 그냥 이런 예가 있다는 것만 한 번 보아두시기 바랍니다.


 %_dbg.o: %.c
        gcc -c -g -o $@ ${CFLAG} $<

 DEBUG_OBJECTS = main_dbg.o edit_dbg.o

 edimh_dbg: $(DEBUG_OBJECTS)
        gcc -o $@ $(DEBUG_OBJECTS)

%_dbg.o 라는 표현을 잘 보십시요. foobar.c 라는 입력화일(%.c)이 있다면 % 기호는 foobar 를 가리키므로 %_dbg.o 는 결국 foobar_dbg.o 가 됩니다.

기호정리

 $<     입력 화일을 의미합니다. 콜론의 오른쪽에 오는 패턴을 치환합니다.
 $@     출력 화일을 의미합니다. 콜론의 왼쪽에 오는 패턴을 치환합니다.
 $*     입력 화일에서 꼬리말(.c, .s 등)을 떼넨 화일명을 나타냅니다.

역시 GNU 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는지요?

3.5 매크로(Macro) 기능

앞에서도 잠깐씩 나온 ${CFLAGS} 라는 표현을 보도록 합시다.

gcc 옵션도 많이 알고 make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해서 자신의 프로그램에 딱 맞는 gcc 옵션이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할 것입니다.

 $ make CFLAGS="-O4"
 $ make CFLAGS="-g"

이제 매크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이 이야기를 조금 해야만 위의 예를 이해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냥 시험삼아 해보십시다.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꼭 어떤 댓가가 와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겠지요?


 myprog: main.o foo.o
        gcc -o $@ main.o foo.o

이것을 괜히 어렵게 매크로를 이용하여 표현해보기로 하겠습니다.


 OBJECTS = main.o foo.o
 myprog: $(OBJECTS)
        gcc -o $@ $(OBJECTS)

여러분은 보통 긴 Makefile을 훔쳐 볼 때 이런 매크로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


 ROOT = /usr/local
 HEADERS = $(ROOT)/include
 SOURCES = $(ROOT)/src

예상하시듯 위에서 HEADERS는 당연히 /usr/local/include가 되겠지요?

다음과 같은 문장도 있습니다.


 ifdef XPM
     LINK_DEF = -DXPM
 endif

  $ make XPM=yes

이렇게 하면 ifdef   endif 부분이 처리됩니다.

자, make CFLAGS="-O" 이런 명령을 한 번 봅시다. ${CFLAGS}에서 {} 표현은 유닉스 쉘에서 변수값을 알아낼 때 쓰는 표현입니다. CFLAGS 값을 여러분이 Makefile에 고정적으로 집어넣지 않고 그냥 make 만 실행하는 사람에게 선택권을 주기 위해서 사용하거나 자기 스스로 어떤 옵션이 제일 잘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다른 옵션으로 컴파일하는 것마다 일일이 다른 Makefile을 만들지 말고 가변적인 부분을 변수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3.6 마지막 주의 사항


 target:
        cd obj
        HOST_DIR=/home/e 
        mv *.o $HOST_DIR

하나의 목표에 대하여 여러 명령을 쓰면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집니다.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각 명령은 각자의 서브쉘에서 실행되므로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 cd obj 도 하나의 쉘에서 HOST_DIR=/home/e도 하나의 쉘에서 나머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각기 다른 쉘에서 작업한 것처럼 되므로 cd obj 했다 하더라도 다음번 명령의 위치는 obj 디렉토리가 아니라 그대로 변함이 없이 현재 디렉토리입니다. 세번째 명령에서 HOST_DIR 변수를 찾으려 하지만 두번째 명령이 종료한 후 HOST_DIR 변수는 사라집니다.


 target:
        cd obj ; \
        HOST_DIR=/hom/e ; \
        mv *.o $$HOST_DIR

이렇게 적어주셔야 합니다. 세미콜론으로 각 명령을 구분하지요. 처음 두 줄의 마지막에 쓰인 역슬래쉬(\) 문자는 한 줄에 쓸 것을 여러 줄로 나누어 쓴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의! 세번째 줄에 $HOST_DIR이 아니라 $$HOST_DIR인 것을 명심하십시요. 예를 하나 들어보죠. ^^


 all:
         HELLO="안녕하세요?";\
         echo $HELLO

Makefile의 내용을 이렇게 간단하게 만듭니다.

 $ make
 HELLO="안녕하세요?";\
 echo ELLO
 ELLO
<verb>

 우리가 원하는 결과가 아니죠?

 $HELLO를 $$HELLO로 바꾸어보십시요.

<verb>
 $ make
 HELLO="안녕하세요?";\
 echo $HELLO
 안녕하세요?


 all:
         @HELLO="안녕하세요?"; echo $$HELLO

명령의 맨 처음에 @ 문자를 붙여봅시다.

 $ make
 안녕하세요?

3.7 잠시 마치면서

Makefile에 대한 내용은 이것보다 훨씬 내용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알고 시작할 수는 없겠지요?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충분하게 창피하지 않을 정도의 Makefile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로 autoconf/automake라고 하는 아주 훌륭한 GNU make 유틸리티를 시간나면 배워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시간을 내서 리눅스에서의 C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다른 여러 가지 유틸리티들(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grep, awk, rcs, cvs 등 )의 간단/실전 사용법도 올려드릴까 생각 중입니다. ^^

출처 : http://wiki.kldp.org/KoreanDoc/html/gcc_and_make/gcc_and_make-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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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c 컴파일 과정

Language/C 2011. 8. 23. 15:19

c언어로 작성된 파일이 있다하자. 그 파일 이름이 hello.c 라 가정한다. 그럼 다음과 같이 컴파일을 할 것이다.

# gcc –o hello.exe hello.c 

 

컴파일을 하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루어진다.


★ 컴파일 과정

1. 소스코드( .c ) - 사용자에 의해 c언어로 작성된 소스 코드로 확장자가 c이다.
                           ex> hello.c

전처리 (Preprocessing)


2. 전처리 후 소스( .i ) - 전처리가 끝이 나면 i 확장자를 가진 파일이 생성된다. 
                                 본격적으로 C언어를 기계어로 변환하기 시작한다.

C 컴파일 (Compile)


3. 어셈블리소스 ( .s ) - 기계어와 가장 유사한 상태인 어셈블리어로 변환 된 s 확장자를 가진 
                                 파일이 생성된다.

어셈블리 (Assembly) 컴파일


4. 오브젝트 파일( .o ) - 2진수로 이루어진 기계어로 된 파일이 생성된다. 확장자는 o이다.

링크 (Link)


5. 실행파일 ( .exe ) - 링크에 의해 실행 할 수 있는 파일을 생성한다.



전처리에서 어셈블리까지의 과정에서 
중간 파일이 생성된다. 하지만 실행파일이 생성되면 그 과정에 생성되는 중간 파일들은 모두 삭제된다. 중간 파일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중간 파일만 생성하는 gcc 옵션들이 있다. 중간 파일만 생성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중간 파일 생성 방법


1. 전처리 단계

# gcc -E -o hello.i hello.c 


(hello.c 소스코드를 전처리 해서 hello.i 파일에 저장한다.) 

2. 어셈블리 파일 단계 

# gcc -S -o hello.s hello.c 

 
(hello.c 소스코드를 컴파일해서 hello.s 어셈블리어 소스로 저장한다.)

3. 오브젝트 파일 단계

# gcc -c -o hello.o hello.c


 (hello.c 소스코드를 컴파일해서 링크 전 단계인 오브젝트 파일 hello.o 를 생성한다.) 

    

특정 단계까지만 컴파일하면 번거롭다 이를 모두 저장해주는 옵션 또한 존재한다. 컴파일 과정을 모두 출력하면서 각 단계마다 생성되는 중간 파일을 삭제하지 않고 모두 저장해주는 옵션이 있다. 


★ 전체 단계를 화면에 출력 및 저장하는 방법



# gcc -v --save-temps -o hello hello.c


1. -v 옵션
    컴파일되는 과정을 화면으로 출력한다.
2. --save-temps 옵션 
    컴파일 과정에서 발생되는 중간 파일을 지우지 않고 저장한다.

< 컴파일 과정 출력화면 >

  

< 생성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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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hread API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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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hread API Reference

윤 상배

고친 과정
고침 0.9 2004년 6월 30일 12시
pthread 취소관련 api 추가
고침 0.8 2003년 10월 9일 12시
pthread 시그널 관련 api 추가

1. 소개

이 문서는 pthread 레퍼런스 문서이다. pthread 에서 제공하는 모든 함수의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주 쓰일만한 대부분의 함수들은 정리되어 있음으로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을것이다.

이 문서에 빠진 내용들은 계속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2. 기본 쓰레드 함수

주로 쓰레드 생성과 종료에 관련된 가장 기본적인 함수들이다.


2.1. pthread_create

int pthread_create(pthread_t *thread, const pthread_attr_t *attr,
                   void *(*start_routine)(void *), void *arg);
			
쓰레드 생성을 위해서 사용한다. 첫번째 아규먼트인 thread 는 쓰레드가 성공적으로 생성되었을때 생성된 쓰레드를 식별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쓰레드 식별자이다. 두번째 아규먼트인 attr 은 쓰레드 특성을 지정하기 위해서 사용하며, 기본 쓰레드 특성을 이용하고자 할경우에 NULL 을 사용한다. 3번째 아규먼트인 start_routine는 분기시켜서 실행할 쓰레드 함수이며, 4번째 아규먼는인 arg는 쓰레드 함수의 인자이다.

성공적으로 생성될경우 0을 리턴한다.

예제 : pthread_create.cc

#include <pthread.h>
#include <stdio.h>
#include <unistd.h>
#include <stdlib.h>

// 쓰레드 함수
void *t_function(void *data)
{
    int id;
    int i = 0;
    id = *((int *)data);

    while(1)
    {
        printf("%d : %d\n", id, i);
        i++;
        sleep(1);
    }
}

int main()
{
    pthread_t p_thread[2];
    int thr_id;
    int status;
    int a = 1;
    int b = 2;

    // 쓰레드 생성 아규먼트로 1 을 넘긴다.  
    thr_id = pthread_create(&p_thread[0], NULL, t_function, (void *)&a);
    if (thr_id < 0)
    {
        perror("thread create error : ");
        exit(0);
    }

    // 쓰레드 생성 아규먼트로 2 를 넘긴다. 
    thr_id = pthread_create(&p_thread[1], NULL, t_function, (void *)&b);
    if (thr_id < 0)
    {
        perror("thread create error : ");
        exit(0);
    }

    // 쓰레드 종료를 기다린다. 
    pthread_join(p_thread[0], (void **)&status);
    pthread_join(p_thread[1], (void **)&status);

    return 0;
}
			
실행된 쓰레드에 대해서는 pthread_join 등의 함수를 이용해서 쓰레드 종료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다. ptherad_join 은 일종의 fork 의 wait 와 비슷하게 작동하며, 쓰레드자원을 해제 시켜준다.


2.2. pthread_join

#include <pthread.h>
int pthread_join(pthread_t th, void **thread_return);
			
첫번째 아규먼트 th는 기다릴(join)할 쓰레드 식별자이며, 두번째 아규먼트 thread_return은 쓰레드의 리턴(return) 값이다. thread_return 이 NULL 이 아닐경우 해다 포인터로 쓰레드 리턴 값을 받아올수 있다.

pthread_join.c

#include <pthread.h>
#include <stdio.h>
#include <unistd.h>
#include <stdlib.h>

// 쓰레드 함수 
// 1초를 기다린후 아규먼트^2 을 리턴한다. 
void *t_function(void *data)
{
    int num = *((int *)data);
    printf("num %d\n", num);
    sleep(1);
    return (void *)(num*num);
}

int main()
{
    pthread_t p_thread;
    int thr_id;
    int status;
    int a = 100;

    thr_id = pthread_create(&p_thread, NULL, t_function, (void *)&a);
    if (thr_id < 0)
    {
        perror("thread create error : ");
        exit(0);
    }
    // 쓰레드 식별자 p_thread 가 종료되길 기다렸다가 
    // 종료리턴값을 가져온다. 
    pthread_join(p_thread, (void *)&status);
    printf("thread join : %d\n", status);

    return 0;
}
			


2.3. pthread_detach

int pthread_detach(pthread_t th);
			
detach 는 "떼어내다" 라는 뜻을 가지며 main 쓰레드에서 pthread_create 를 이용해 생성된 쓰레드를 분리시킨다. 이 함수는 식별번호th인 쓰레드를 detach 시키는데, detach 되었을경우 해당(detach 된) 쓰레드가 종료될경우 pthread_join 을 호출하지 않더라도 즉시 모든 자원이 해제(free) 된다.

여기에서는 pthread_create 호출후 detach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pthread_create 호출시에 쓰레드가 detach 되도록 할수도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은pthread_attr_setdetachstate 를 다루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예제 : pthread_detach.c

#include <pthread.h>
#include <stdio.h>
#include <unistd.h>
#include <stdlib.h>

// 쓰레드 함수
// 1초를 기다린후 아규먼트^2 을 리턴한다.
void *t_function(void *data)
{
    char a[100000];
    int num = *((int *)data);
	printf("Thread Start\n");
    sleep(5);
	printf("Thread end\n");
}

int main()
{
    pthread_t p_thread;
    int thr_id;
    int status;
    int a = 100;

	printf("Before Thread\n"); 
    thr_id = pthread_create(&p_thread, NULL, t_function, (void *)&a);
    if (thr_id < 0)
    {
        perror("thread create error : ");
        exit(0);
    }
    // 식별번호 p_thread 를 가지는 쓰레드를 detach 
    // 시켜준다. 
    pthread_detach(p_thread);
    pause();
    return 0;
}
			
위의 쏘쓰 코드에서 detach 시켰을때와 그렇지 않았을때의 메모리 상황을 비교해보기 바란다. detatach 를 했을경우 프로세스의 메모리 사용율과 detache 를 주석 처리했을경우의 메모리 사용율의 변화를 서로 비교해보면 되는데, detach 를 사용하지 않았을경우 t_function 이 종료가 되더라도 자원이 해제되지 않음을 볼수 있을것이다. 테스트는 간단한 스크립트를 이용하도록 한다.
[root@localhost test]# while [ 1 ]; do ps -aux | grep pthread | grep -v grep | grep -v vim; sleep 1; done
root      2668  0.0  0.1  1436  292 pts/8    S    18:37   0:00 ./pthread_detach
root      2668  0.0  0.1  1436  292 pts/8    S    18:37   0:00 ./pthread_detach
			
위의 ps 내용에서 5번째 필드의 변화를 확인하면 된다.


2.4. pthread_exit

void pthread_exit(void *retval);
			
pthread_exit 는 현재 실행중인 쓰레드를 종료시키고자 할때 사용한다. 만약 pthread_cleanup_push 가 정의되어 있다면, pthread_exit 가 호출될경우 cleanup handler 가 호출된다. 보통 이 cleanup handler 은 메모리를 정리하는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예제 : pthread_exit.c

#include <pthread.h>
#include <stdio.h>
#include <unistd.h>
#include <stdlib.h>

// 쓰레드 함수
// 1초를 기다린후 아규먼트^2 을 리턴한다.
void *t_function(void *data)
{
    int num = *((int *)data);
    int i = 0;
    while(1)
    {
        if (i == 3)
            pthread_exit(0);
        printf("loop %d\n", i);
        i++;
        sleep(1);
    }
}

int main()
{
    pthread_t p_thread;
    int thr_id;
    int status;
    int a = 100;


    thr_id = pthread_create(&p_thread, NULL, t_function, (void *)&a);
    if (thr_id < 0)
    {
        perror("thread create error : ");
        exit(0);
    }
    pthread_join(p_thread, (void **)&status);
    return 0;
}
			


2.5. pthread_cleanup_push

void pthrad_cleanup_push(void (*routine) (void *), void *arg);
			
이것은 cleanup handlers 를 인스톨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pthread_exit(3) 가 호출되어서 쓰레드가 종료될때 pthread_cleanup_push 에 의해서 인스톨된 함수가 호출된다. routine이 쓰레드가 종료될때 호출되는 함수이다. arg는 아규먼트이다.

cleanup handlers 는 주로 자원을 되돌려주거나, mutex 잠금등의 해제를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만약 mutex 영역에서 pthread_exit 가 호출되어 버릴경우 다른쓰레드에서 영원히 block 될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malloc 으로 할당받은 메모리, 열린 파일지정자를 닫기 위해서도 사용한다.

예제 : pthread_cleanup.c

#include <pthread.h>
#include <stdio.h>
#include <unistd.h>
#include <stdlib.h>
#include <sys/types.h>

// 쓰레드 함수
// 1초를 기다린후 아규먼트^2 을 리턴한다.
//

char *mydata;
void cleanup(void *);
void *t_function(void *data)
{
    int num = *((int *)data);
    int i = 0;
    int a = 1;
    // cleanup handler 로 cleanup 함수를 
    // 지정한다. 
    pthread_cleanup_push(cleanup, (void *)&a);
    mydata = (char *)malloc(1000);
    while(1)
    {
        if (i == 3)
        {
            // pthread_exit 가 호출되면서 
            // cleanup 을 호출하게 된다. 
            pthread_exit(0);
            return 1;
        }
        printf("loop %d\n", i);
        i++;
        sleep(1);
    }
    pthread_cleanup_pop(0);
}


int main()
{
    pthread_t p_thread;
    int thr_id;
    int status;
    int a = 100;


    thr_id = pthread_create(&p_thread, NULL, t_function, (void *)&a);
    if (thr_id < 0)
    {
        perror("thread create error : ");
        exit(0);
    }
    pthread_join(p_thread, (void **)&status);
    printf("Join finish\n");
}

// cleanup handler
void cleanup(void *myarg)
{
    printf("thread is clean up\n");
    printf("resource free\n");
    free(mydata);
}
			


2.6. pthread_cleanup_pop

pthread_cleanup_push 와 함께 사용되며, install 된 cleanup handler 을 제거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void pthread_cleanup_pop(int execute);
			
만약 execute 가 0 이라면, pthread_cleanup_push 에 의해 인스톨된 cleanup handler 를 (실행시키지 않고)삭제만 시킨다. 0 이 아닌 숫자라면 cleanup handler 을 실행시키고 삭제 된다. 사용예제는 2.5절을 참고하라.

그리고 pthread_cleanup_push 와 pthread_cleanup_pop 은 반드시 같은 함수내의 같은 레벨의 블럭에서 한쌍으로 사용해야 한다.


2.7. pthread_self

pthread_t pthread_self(void);
			
pthread_self를 호출하는 현재 쓰래드의 쓰레드식별자를 되돌려준다.

예제 : pthread_self.c

#include <pthread.h>
#include <stdio.h>

void *func(void *a)
{
    pthread_t id;
    id = pthread_self();
    printf("->%d\n", id);
}

int main(int argc, char **argv)
{
    pthread_t p_thread;
    pthread_create(&p_thread, NULL, func, (void *)NULL);
    printf("%d\n", p_thread);
    pthread_create(&p_thread, NULL, func, (void *)NULL);
    printf("%d\n", p_thread);

	return 1;
}
			


3. 쓰레드 동기화 함수

쓰레드 동기화와 관련된 함수들이다.


3.1. pthread_mutex_init

int pthread_mutex_init(pthread_mutex_t * mutex, 
           const pthread_mutex_attr *attr); 
			
mutex 는 여러개의 쓰레드가 공유하는 데이타를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도구로써, 보호하고자 하는 데이타를 다루는 코드영역을 단지 한번에 하나의 쓰레드만 실행가능 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공유되는 데이타를 보호한다. 이러한 코드영역(하나의 쓰레드만 점유가능한)을 critical section 이라고 하며, mutex 관련 API 를 이용해서 관리할수 있다.

pthread_mutex_init 는 mutex 객체를 초기화 시키기 위해서 사용한다. 첫번째 인자로 주어지는 mutex 객체 mutex를 초기화시키며, 두번째 인자인 attr 를 이용해서 mutex 특성을 변경할수 있다. 기본 mutex 특성을 이용하기 원한다면 NULL 을 사용하면 된다.

mutex 특성(종류) 에는 "fast", "recurisev", "error checking" 의 종류가 있으며, 기본으로 "fast" 가 사용된다.

// 뮤텍스 객체 선언
pthread_mutex_t mutex_lock;
...
void *t_function()
{
    pthread_mutex_lock(&mutex_lock);
    // critical section
    pthread_mutex_unlock(&mutex_lock);
}
int main()
{
    pthread_t p_thread;
    int state;
    // 뮤텍스 객체 초기화, 기본 특성으로 초기화 했음
    pthread_mutex_init(&mutex_lock, NULL);
    pthread_create(&p_thread, NULL, t_function, (void *)&a);
    ...
    pthread_join(&p_thread, (void **)&status);
}
			


3.2. pthread_mutex_destroy

int pthread_mutex_destroy(pthread_mutex_t *mutex);
			
인자로 주어진 뮤텍스 객체 mutex 를 제거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mutex 는 pthread_mutex_init()함수를 이용해서 생성된 뮤텍스 객체이다.

pthread_mutex_destroy 를 이용해서 제대로 mutex 를 삭제하려면 이 mutex 는 반드시 unlock 상태이여야 한다.


3.3. pthread_mutex_lock

int pthread_mutex_lock(pthread_mutex_t *mutex);
			
pthread_mutex_lock 는 critcal section 에 들어가기 위해서 mutex lock 을 요청한다. 만약 이미 다른 쓰레드에서 mutex lock 를 얻어서 사용하고 있다면 다른 쓰레드에서 mutex lock(뮤텍스 잠금) 을 해제할때까지(사용할수 있을때까지) 블럭 된다.

만약 다른 어떤 쓰레드에서도 mutex lock 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즉시 mutex lock 을 얻을수 있게 되고 critcal section 에 진입하게 된다. critcal section 에서의 모든 작업을 마쳐서 사용하고 있는 mutex lock 이 더이상 필요 없다면 pthread_mutex_unlock 를 호출해서 mtuex lock 를 되돌려준다.


3.4. pthread_mutex_unlock

int pthread_mutex_unlock(pthread_mutex_t *mutex); 
			
critical section 에서의 모든 작업을 마치고 mutex lock 을 돌려주기 위해서 사용한다. pthread_mutex_unlock 를 이용해서 mutex lock 를 되돌려주면 다른 쓰레드에서 mutex lock 를 얻을수 있는 상태가 된다.


3.5. pthread_cond_init

int pthread_cond_init(pthread_cond_t *cond, 
                    const pthread_cond_attr *attr);
			
pthread_cond_init는 조견변수 (condition variable)cond를 초기화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attr 를 이용해서 조건변수의 특성을 변경할수 있으며, NULL 을 줄경우 기본특성으로 초기화된다.

조건변수 cond는 상수 PTHREAD_COND_INITIALIZER 을 이용해서도 초기화 할수 있다. 즉 다음과 같은 2가지 초기화 방법이 존재한다.

pthread_cond_t cond = PTHREAD_COND_INITIALIZER;
or
pthread_cond_init(&cond, NULL);
			


3.6. pthread_cond_signal

int pthread_cond_signal(pthread_cond_t *cond);
			
조건변수 cond에 시그날을 보낸다. 시그날을 보낼경우 cond에서 기다리는(wait) 쓰레드가 있다면 쓰레드를 깨우게 된다(봉쇄가 풀림). 만약 조건변수 cond를 기다리는 쓰레드가 없다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게되며, 여러개의 쓰레드가 기다리고 있다면 그중 하나의 쓰레드에게만 전달된다. 이때 어떤 쓰레드에게 신호가 전달될지는 알수 없다.


3.7. pthread_cond_boradcast

int pthread_cond_broadcast(pthread_cond_t *cond);
			
조건변수 cond에서 기다리는(wait) 모든 쓰레드에게 신호를 보내서, 깨운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pthread_cond_signal과 동일하게 작동한다.


3.8. pthread_cond_wait

int pthread_cond_wait(pthread_cond_t cond, pthread_mutex_t *mutex); 
			
조건변수 cond를 통해서 신호가 전달될때까지 블럭된다. 만약 신호가 전달되지 않는다면 영원히 블럭될수도 있다. pthread_cond_wait는 블럭되기 전에 mutex 잠금을 자동으로 되돌려준다.


3.9. pthread_cond_timewait

int pthread_cond_timedwait(pthread_cont_t *cond, pthread_mutex_t *mutex, 
                           const struct timespec *abstime);
			
조건변수 cond를 통해서 신호가 전달될때까지 블럭되며 자동으로 mutex을 돌려주는 점에서는 pthread_cond_wait와 동일하다. 그러나 시간체크가 가능해서abstime시간동안 신호가 도착하지 않는다면 error 를 발생하면서 리턴한다. 이때 리턴값은 ETIMEDOUT 이다. errno 가 세팅되는게 아닌, 리턴값으로 에러가 넘어오는것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pthread_cond_timedwait함수는 다른 signal 에 의해서 interrupted 될수 있으며 이때 EINTR 을 리턴한다. 이 함수를 쓸때는 interrupted 상황에 대한 처리를 해주어야 한다.


3.10. pthread_cond_destroy

int pthread_cond_destroy(pthread_cond_t *cond);
			
pthread_cond_init를 통해서 생성한 조건변수cond에 대한 자원을 해제한다. destroy 함수를 호출하기 전에 어떤 쓰레드도 cond에서의 시그널을 기다리지 않는걸 확인해야 한다. 만약 cond 시그널을 기다리는 쓰레드가 존재한다면 이 함수는 실패하고 EBUSY 를 리턴한다.


3.11. 예제코드

이번장에서 설명한 쓰레드 동기화 관련 함수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간단한 예제를 준비했다. 설명은 주석으로 대신한다.

예제 : pthrad_sync_api.c

#include <pthread.h>
#include <unistd.h>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vector>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void *ping(void *);
void *pong(void *);

pthread_mutex_t sync_mutex;
pthread_cond_t  sync_cond;

pthread_mutex_t gmutex = PTHREAD_MUTEX_INITIALIZER;
pthread_cond_t  gcond  = PTHREAD_COND_INITIALIZER;

int main()
{
    vector<void *(*)(void *)> thread_list;
    vector<pthread_t> tident(10); 
    int thresult;
    int status;
    int i;

    pthread_mutex_init(&sync_mutex, NULL);
    pthread_cond_init(&sync_cond, NULL);

    thread_list.push_back(pong);
    thread_list.push_back(ping);

    for(i = 0; i < thread_list.size(); i++ )
    {
        pthread_mutex_lock(&sync_mutex);
        if (pthread_create(&tident[i], NULL, thread_list[i], (void *)NULL) <0)
        {
            perror("error:");
            exit(0);
        }
        pthread_cond_wait(&sync_cond, &sync_mutex);
        pthread_mutex_unlock(&sync_mutex);
    }
    for (i = 0; i < tident.size(); i++)
    {
        pthread_join(tident[i], (void **)&status);
    }
}

void *ping(void *data)
{
    int i=0;
    pthread_mutex_lock(&sync_mutex);
    pthread_cond_signal(&sync_cond);
    pthread_mutex_unlock(&sync_mutex);
    while(1)
    {
        pthread_mutex_lock(&gmutex);
        printf("%d : ping\n", i);
        pthread_cond_signal(&gcond);
        pthread_cond_wait(&gcond, &gmutex);
        pthread_mutex_unlock(&gmutex);
        usleep(random()%100);
        i++;
    }
}

void *pong(void *data)
{
    int i = 0;
    pthread_mutex_lock(&sync_mutex);
    sleep(1);
    pthread_cond_signal(&sync_cond);
    pthread_mutex_unlock(&sync_mutex);
    while(1)
    {
        pthread_mutex_lock(&gmutex);
        pthread_cond_wait(&gcond, &gmutex);
        printf("%d : pong\n", i);
        pthread_cond_signal(&gcond);
        pthread_mutex_unlock(&gmutex);
        i++;
    }
}
			

위의 예제는 ping&pong 프로그램으로 ping 쓰레드와 pong 쓰레드가 각각 번갈아가면서 "ping", "pong" 을 날리는 프로그램이다. 2개의 영역에 걸쳐서 크리티컬섹션이 지정되어 있으며 각 크리티컬섹션안에는 쓰레드 동기화를 위해서 ptread_cond_signal 이 쓰여지고 있다.

위의 코드는 기본적으로 pong 쓰레드가 먼저 시그널을 대기하고 있다가 그 후 ping 쓰레드가 진입해서 "ping"을 날리고 시그널을 발생시키면 "pong" 메시지를 발생시키도록 되어 있다. 그렇다면 while 문에 있는 크리티컬 섹션에 반드시 pong 쓰레드가 먼저 진입할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할것이다. 그래서 위의 코드에서는 pong 쓰레드를 먼저 생성시켰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예를들어서 pong 쓰레드에서 크리티컬섹션에 들어가기 위해서 어떤 부가적인 작업이 있다고 했을때(메모리초기화, 기타 다른 함수 호출과 같은, 위에서는 sleep 으로 대신했다), 우리가 의도했던 바와는 다르게 ping 가 먼저 크리티컬섹션에 진입할수도 있다. 이럴경우 2개의 쓰레드는 교착상태에 빠지게 된다.

ping 쓰레드가 크리티컬섹션에 먼저 진입했을경우 ping 쓰레드는 "ping" 출력시키고 시그널을 발생시킬 것이고 pong 쓰레드가 "pong"를 출력시키고 시그널을 발생시킬때까지 시그널대기 하게 된다. ping 쓰레드가 시그널대기 하게 되면, 크리티컬섹션에 대한 뮤텍스 잠금이 해제됨으로 뒤늦게 크리티컬섹셔네 진입을 시도하던 pong 가 크리티컬섹션에 진입하고 ping 쓰레드에서부터 신호가 있는지 기다리게 될것이다. 그러나 ping 쓰레드는 이미 신호를 날려버렸음으로, pong 쓰레드는 결코 도착하지 않을 신호를 기다리며 영원히 시그널대기 하게 될것이다. 이런식으로 2개의 쓰레드는 교착상태에 빠져 버린다.

이 문제는 쓰레드간 동기화를 이용해서 해결할수 있으며, 위 코드에서는 mutex 잠금과, 조건변수를 이용해서 해결하고 있다. 물론 쓰레드간 동기화를 위해서 사용할수 있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sleep 나 usleep 같은 함수를 호출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ping 쓰레드에서 크리티컬 섹션에 진입하기전 1초 정도 sleep 을 주는 식으로 사용가능하지만 추천할만하진 않다. (간혹 간단하게 사용할수는 으며, 가장 확실한 방법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


4. Thread Attribute 함수

4.1. pthread_attr_init

int pthread_attr_init(pthread_attr_t *attr);
			
pthread_attr_init는 thread attribute 객체인 attr을 디폴트 값으로 초기화 시킨다.

성공할경우 0을 돌려주고 실패할경우 -1 을 되돌려준다.


4.2. pthread_attr_distroy

int pthread_attr_destroy(pthread_attr_t *attr);
			
pthread_attr_init에 의해 생성된 thread attribute 객체인 attr을 제거한다. 제거된 attr 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pthread_attr_init를 이용해서 다시 초기화 해주어야 한다.


4.3. pthread_attr_getscope

int pthread_attr_getscope(const pthread_attr_t *attr, 
             int *scope);
			
쓰레드가 어떤 영역(scope)에서 다루어지고 있는지를 얻어오기 위해서 사용된다. PTHREAD_SCOPE_SYSTEM과 PTHREAD_SCOPE_PROCESS 의 2가지 영역중에 선택할수 있다. SYSTEM 영역 쓰레드는 user 모드 쓰레드라고 불리우며, PROCESS 쓰레드는 커널모드 쓰레드라고 불리운다. 리눅스의 경우 유저모드 쓰레드인데, 즉 커널에서 쓰레드를 스케쥴링하는 방식이 아닌 쓰레드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쓰레드를 스케쥴링 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include <pthread.h>
#include <stdlib.h>
#include <stdio.h>


int main()
{
    pthread_attr_t pattr;
    int scope;

    pthread_attr_init(&pattr);

    pthread_attr_getscope(&pattr, &scope);
    if (scope == PTHREAD_SCOPE_SYSTEM)
    {
        printf("user mode thread\n");
    }
    else if (scope ==  PTHREAD_SCOPE_PROCESS)
    {
        printf("Kernel mode thread\n");
    }

    return 1;
}
			
위 프로그램을 컴파일한후 Linux 에서 실행시키면 "user mode thread"를 출력하고 솔라리스 상에서 실행시키면 "kernel mode thread"를 출력한다.


4.4. pthread_attr_setscope

int pthread_attr_setscope(pthread_attr_t *attr, int scope);
			
쓰레드가 어떤 영역(scope)에서 작동하게 할것인지 결정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리눅스의 경우 Kernel mode 쓰레드를 지원하지 않음으로 오직 PTHREAD_SCOPE_SYSTEM 만을 선택할수 있다. 반면 솔라리스는 유저모드와 커널모드중 선택이 가능하다.

pthread_attr_setscope.c

#include <pthread.h>
#include <stdlib.h>
#include <stdio.h>


int main()
{
    pthread_attr_t pattr;
    int scope;

    pthread_attr_init(&pattr);

    pthread_attr_setscope(&pattr, PTHREAD_SCOPE_PROCESS);
    pthread_attr_getscope(&pattr, &scope);
    if (scope == PTHREAD_SCOPE_SYSTEM)
    {
        printf("user mode thread\n");
    }
    else if (scope ==  PTHREAD_SCOPE_PROCESS)
    {
        printf("Kernel mode thread\n");
    }

    return 1;
}
			
위코드에서 쓰레드가 커널 모드에서 작동하도록 지정을 했다. 리눅스에서 실행시킬경우에는 비록 커널모드로 지정을 했다고 하더라도 유저모드 쓰레드로 작동하게 된다. 솔라리스의 경우에는 setscope 로 지정한대로 커널모드에서 작동하게 된다.


4.5. pthread_attr_getdetachstate

int pthread_attr_getdetachstate(pthread_attr_t *attr,
           int detachstate);
			
쓰레드가 join 가능한 상태(PTHREAD_CREATE_JOINABLE) 인지 detached 상태인지 (PTHREAD_CREATE_DETACHED) 인지를 알아낸다. 알아낸 값은 아규먼트detachstate 에 저장된다.

기본은 PTHREAD_CREATE_JOINABLE 이며, pthread_detach를 이용해서 생성된 쓰레드를 detach 상태로 만들었을경우 또는pthread_attr_setdetachstate함수를 이용해서 쓰레드를 detache 상태로 변경시켰을경우 PTHREAD_CREATE_DETACHED 상태가 된다.

예제 : pthread_attr_getdetachstate.c

#include <pthread.h>
#include <stdlib.h>
#include <stdio.h>

pthread_attr_t attr;
void *test(void *a)
{
    int policy;
    printf("Thread Create\n");
    pthread_attr_getdetachstate(&attr, &policy);
    if (policy == PTHREAD_CREATE_JOINABLE)
    {
        printf ("Join able\n");
    }
    else if (policy == PTHREAD_CREATE_DETACHED)
    {
        printf ("Detache\n");
    }
}
int main()
{
    int status;
    pthread_t p_thread;
    pthread_attr_init(&attr);
    if (pthread_create(&p_thread, NULL, test, (void *)NULL) < 0)
    {
        exit(0);
    }

    pthread_join(p_thread, (void **)&status);
}
			
위의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분명 "Join able"를 출력할것이다.


4.6. pthread_attr_setdetachstate

int  pthread_attr_setdetachstate(pthread_attr_t *attr, 
             int detachstate);
			
쓰레드의 상태를 PTHREAD_CREATE_JOINABLE 혹은 PTHREAD_CREATE_DETACHED 상태로 변경시키기 위해서 사용된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pthread_attr_t attr;
...
// JOINABLE 상태로 변경하고자 할때 
pthread_attr_setdetachstate(&attr, PTHREAD_CREATE_JOINABLE);
// DETACHED 상태로 변경하고자 할때
pthread_attr_setdetachstate(&attr, PTHREAD_CREATE_DETACHED);
			


5. 쓰레드 시그널 관련

쓰레드간 프로세스와 쓰레드간 시그널 전달관련 API들이다. 자세한 내용은 쓰레드와 시그널을 참고하기 바란다.


5.1. pthread_sigmask

#include <pthread.h>
#include <signal.h>

int pthread_sigmask(int how, const sigset_t *newmask, sigset_t *oldmask);
			
쓰레드에서 시그널은 서로 공유된다. 그런이유로 만약 프로세스에 시그널이 전달되면 프로세스가 생성된 모든 쓰레드로 시그널이 전달된다. 그러나 특정 쓰레드만 시그널을 받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이경우 이 함수를 이용하면 된다.


5.2. pthread_kill

#include <pthread.h>
#include <signal.h>

int pthread_kill(pthread_t thread, int signo);
			
쓰레드 식별번호 thread로 signo 번호의 시그널을 전달한다.


5.3. sigwait

#include <pthread.h>
#include >signal.h>

int sigwait(const sigset_t *set, int *sig);
			
시그널 전달을 동기적으로 기다린다.


6. 쓰레드 취소

자세한 내용은 쓰레드 취소와 종료와 pthread_cancel(3)을 참고하기 바란다. 여기에서는 인덱스만 제공한다.


6.1. pthread_cancel

#include <pthread.h>

int pthread_cancel(pthread_t thread);
			


6.2. pthread_setcancelstate

#include <pthread.h>

int pthread_setcancelstate(int state, int *oldstate);
			


6.3. pthread_setcancelstate

#include <pthread.h>

int pthread_setcancelstate(int state, int *oldstate);
			


6.4. pthread_setcanceltype

#include <pthread.h>

int pthread_setcanceltype(int type, int *oldtype);
			


6.5. pthread_testcancel

#include <pthread.h>

void pthread_testcancel(v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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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ic 함수

Language/C 2011. 8. 23. 10:52

static의 원초적인 목적은 함수내에서 선언되어 그 함수가 return되었다가 
다시 그 함수가 불리워도 그 변수가 값을 유지하고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이런 static 변수는 기본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이 초기화될때
메모리에서 제일 먼저 만들어두는게 규칙이죠. 그래서 이 변수가 원래의 목적과 다르게 
Global 변수를 선언할 때 static을 선언하는 것처럼 오용되어 변질되어 왔습니다.

사실 Global은 static선언과 관계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존재하니까요.   
더 엄격히 말하면 static이 붙은 변수가 속한 범위(코딩 내부구조에 따른 유효범위)내에서만 
계속 값이 유지된다는 의미입니다.

static이 함수에 붙었다고 해서 같은 파일이어도 컴파일되고 하는 것은 단순히 그 현상일 뿐입니다
static이 어떤 파일에 존재하는 함수에 붙은 경우, 
특히 c경우에는 함수는 함수가 기록된 파일 자체가 범위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클래스이든, 변수이든, 그것이 static으로 선언되었을 때에는 그 선언된 클래스나 변수가 
기본적으로 어떠한 상황이든 값이나 기능을 메모리에 계속해서 유지하고자 함이라는 
기본적인 static의 목적을 명심하시고, 
이 경우 해당 유효범위내에서 메모리에 제일 먼저 생성되고 초기화되어 존재하는 것이라는 것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파생된 여러가지 현상을 이해하면 
좀더 static 선언의 의미를 확실히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static 선언을 남발하지 않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현재 윈도우 프로그램이 메모리에 비교적 자유롭게 한다지만 
아무래도 메모리를 간결하게 사용하는 것이 프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focet55/130013495793



이 키워드가 변수가 아닌 함수 앞에 붙게됨녀 이 함수가 선언된 파일 안에서만 함수를 호출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다음과 같이 3개의 파일 이 존재한다고 할때 

file1.c

static void func(void)
{
//printf("file1 \n");
}

file2.c
void func(void)
{
//printf("file2 \n");
}
main .c 파일 파일에서는

extern void func(void)



void main(void)
{
func();
}


func 라는 함수가 두개 있으므로 컴파일러는 컴파일 에러가 있음을 경고한다. 그러나 위와 같이 static 이란 키워드로 정의되어 있다면
컴파일 에러가 발생하지 않게된다. 
왜냐하면 fil1 에 잇는 func 라는 함수는 file1.c 에서만 호출 될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대문에 두 main 에서 extern 으로 호출 한 func 는
당연히 fil2 에 들어잇는 함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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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ic 전역 변수

Language/C 2011. 8. 23. 10:34
C로 작성된 소스코드를 분석하는 도중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어떤 프로그램의 시작부분입니다.
 
#include<stdio.h>
#include<string.h>
 
#define MAXT 30
 
static int t;
static char tname[101];
static char name[MAXT][31];
static int statistic[MAXT][6];
static int tag[MAXT];
 
FILE *fin=fopen("input.txt", "r");
FILE *fout = fopen("output.txt", "w");
 
int getteam(const char *a)
{
int i;
for(i=0 ; i
{
if(strcmp(name[i], a) == 0)
return i;
}
 
return -1;
}
 
void input(void)
{
int i, j, g;
char name1[31],
.
.
.
.
.
 
시작부분에 전역변수를 선언한 부분(빨간색으로 된 부분)을 보면 static으로 선언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static 은 함수안에 사용하여 함수가 종료된 이후에도 해당 값이 남아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전역변수야 프로그램이 종료될때까지 사라지지 않을테니 static을 사용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혹시 static의 다른 용도가 있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프로그래머의 습관인가요?



전역 변수에서의 static은 약간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역변수를 static으로 선언하면 해당하는 파일 내에서만 사용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일 하나만 사용하는 경우라면 별반 차이가
없지만 파일 여러 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에는 문제가 생깁니다.

a.c라는 파일과 b.c라는 파일에 똑같이 전역변수를 정의할 경우 c.c 라는
파일에서 해당하는 전역변수를 사용하려 할 때 어느쪽을 사용해야 할 지
헷갈리게 됩니다. 아마도 링크 시에 에러가 나겠죠.

젼역변수를 static으로 정의하면 그 파일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외부에서는 변수에 접근을 못합니다. 개념상으로도 깔끔하고 무엇보다도
디버깅에 들어가는 노력을 엄청나게 줄여줍니다. 예를 들어 완전히
외부 모듈에 공개할 것만 일반적인 전역변수로 잡고 나머지 모듈 내에서
사용할 것을 모두 스태틱으로 선언을 하면 static 변수를 언놈이 바꿨는를
추적하기 위해 모든 소스를 뒤질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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