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관리'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6.10.28 [공공부문 제안서 전략 #2] 비즈니스적 목적에 집중 … 의사결정권자를 설득하라
  2. 2016.10.28 [공공부문 제안서 전략 #1] 쉽게 이해되는 논리전개 … 내용적 차별성을 확보하라
  3. 2016.10.18 ISP방법론
  4. 2013.12.11 데이터 품질 관리 (DQM : Data Quality Management)
  5. 2013.09.16 CDN [ contents delivery network ]
  6. 2013.09.16 FQDN - Fully Qualified Domain Name
  7. 2012.11.22 (SSO)Single sign on이란 무엇인가?
  8. 2012.11.08 작업분할구조도(WBS:Work Breakdown Structure)
  9. 2012.10.18 JNDI, JTA, JTS, JMS
  10. 2012.10.12 프레임워크

[공공부문 제안서 전략 #2] 비즈니스적 목적에 집중 … 의사결정권자를 설득하라

프로젝트 관리/제안서 작성 2016. 10. 28. 16:37

지난 포스트 공공 IT제안서 접근전략은 예상외로 너무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다. 난 어차피 그 분야에 종사하는 경험많은 선수(?)들에게 일종의 팁을 제공한거였다. 따라서 이런저런 앞뒤 사정은 제외하고 컨텐츠의 의미정의에 집중했는데 여러 질문을 받다보니 역시 해설이 조금 필요할 듯 싶어 다시 글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해당 코칭의 당사자였던 A부장님을 다시 만나 코칭의 마지막 시간을 진행하면서 나온 반응도 있어 그 또한 기술하고자 한다.

coach

A부장님의 결과물

A부장은 지난주 위 그림과 같이 설명했을때 무릎을 탁쳤다. 그제서야 감이 잡힌다고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일주일 후에 만났을때 그는 다시 혼란에 빠져있었다. 결과물을 보니 여전히 ➊➋➌의 구분과 문법이 모호했다. 원인은 간단했다. 그는 RFP에서 고객이(정확히 말하자면 고객사 IT부서의 담당자가) 명시한 문구를 버리지 못하고 적당한 위치를 찾다 다시 혼란에 빠진 것이었다. 그걸 보면서 아마 나의 지난 포스팅을 읽었던 많은 분들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그날 나는 A부장에게 다른 방식으로 그 문제를 바라보게 했고 그 방법이 더 쉽다는걸 알았다. 그리고 그 방법을 여기 다시 쓴다. 그리고 몇 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을하겠다

다른관점에서 보자

나는 똑같은 얘기지만 표현을 좀 달리해서 설명했다. 아래와 같은 그림이었는데 현재 업무의 흐름에 의거해 주요 주체들을 표시해 놓았다. 각 주체들은 이 일에 대해 자신들만의 입장이 있다. 불만이나 요구사항 같은것들 말이다. 각 주체가 주절거리는 말풍선내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 위의 다이어그램이다. 좀 더 정리가 쉽지 않은가? 아래 그림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오늘은 이 그림에 대해 좀 더 얘기하고자 한다

coa

담당부서에 목매지 마라

담당부서(IT부서)만 설득했다고 제안에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SI사들은 고객사의 RFP를 대신 써주기도 하고 그들의 프로젝트 기안서 작성을 돕기도 한다. 그러면서 담당부서에만 목을 매는데 조금 더 제안환경을 넓게 확장해서 봐야한다. 담당부서를 설득시킬 논리보다 담당부서가 내부고객(의사결정권자)을 설득할 논리까지 제공해야 이긴다. 거의 담당부서 입장이 되어 고민해야 한다. 그들과 친분이 있든없든 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제안환경은 담당부서를 의사결정에서 제외시키는 쪽으로 변화해가고있다. 현업인원들 과 외부인사들이 대거 심사위원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다. 그러니 포커스를 그쪽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대대적인 전략수정이 필요하다. 일단 그들은 제안PT 자리에서 제안사의 프리젠터를 처음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일단 심사위원은 프리젠터를 기본적으로 ‘장사꾼’으로 생각하고 약간 네거티브한 자세로 시작한다고 가정해야 한다.

그래서 처음이 중요하다

상황이 그렇기 때문에 제안사가 전체 비즈니스 상황을 제대로 정리하여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업에서 왔거나 외부에서 온 심사위원이라면 제안사가 비즈니스도 제대로 모르면서 단지 시스템을 납품하려고 달려드는 것을 아주 못마땅하게 여기는 경향이 짙다. 그러므로 시작하자마자 그들의 마인드를 본론의 내용을 수용할 수 있게 ‘세팅’하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 여기서 실패하면 사실 IT시스템 구축에 대한 내용은 듣지도 않고 자기들이 질문할 수 있는 가격, 유지보수, 비주얼 따위의 대결로 넘어가 버리는 것이다.

IT에 대한 얘기를 최대한 나중에 꺼내고 그들의 비즈니스적 목적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결국 그 비즈니스적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IT시스템을 제안하는 것이니 말이다.

RFP의 내용을 과감하게 버려라

고객이 RFP상에서 명시한 배경 및 목적에 대한 문구를 버릴 용기가 있느냐가 최대 관건이다. 사실 내가 구경한 대부분의 RFP는 말도 안되는 멋진 단어들의 조합일 뿐이다. 따라서 일단 RFP의 내용이 별로라면 고민하지 말고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서 우리만의 논리를 갖춘다음 비로소 그들의 불편한 심기를 어떻게 달랠지를 (나중에) 걱정하라. A부장 역시 RFP문구를 버리라는 나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심기를 건드리게 될까봐 선뜻 그러겠노라고 하지 못했다.

RFP 문구들의 특성은 수수께끼 같아서 배경, 목적, 필요성, 목표, 요건이라고 정리된 내용들을 사실 어디에 집어넣어도 묘하게 말이 된다. (지금 바로 RFP를 꺼내서 시험해보라) 그러니 ‘당신들이 준 RFP만 보고 쉽게 정리해봤다’고 뻔뻔스럽게 얘기하라. (그것마저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A부장의 경우 제안서엔 고객이 명시한 그대로를(왜냐하면 어차피 잘 안읽을 것이기 때문에), PT버전엔 우리의 논리를 들고가기로 했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

이 접근에 대해 회의적일 수도 있다. 꼭 그렇게해야 하나 ? 그렇게하면 승률이 높아질까 ? 난 두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본다. 1) 뒤의 모든 내용에 정당성을 부여하여 튼튼한 논리적 방어벽이 된다. 2) 이 자체가 제안을 차별화 시킨다. 난 현재 은행원들의 업무공간이 비좁고, 메모는 거의 안하고 보기만하는 특성때문에 새로운 탁상달력은 공간에 최적화 되어야 하고 보는 달력으로서의 디자인을 가져야 한다는 두 가지 요건을 초반에 주장하고 그에 대한 공감을 얻어냈다. 후반부에 얘기할 디테일, 가령 탁상달력의 높이, 숫자의 크기, 메모공간의 축소, 폰트의 종류 등 세세한 스펙 하나하나는 그 두가지 요건의 통제하에 놓이게 되면서 청중의 챌린지를 방어하기 좋아진다. 숫자의 크기가 너무 큰거 아니냐는 질문은 ‘보는 캘린더로서 1미터 이상의 거리에서 평균시력만 가지고도 보여야 한다’는 초반 요건으로 버텨낼 수 있다.

제안의 차별화 측면도 크다. 거의 대부분이 시간에 쫓기는 상황에서 논리적 완성도와 단순함은 기대하기 힘들게 되었는데 우리는 의도적으로 이를 알기쉬운 논리대결로 몰아가야 한다. 전체적인 제안의 특성이나 구도를 다른 제안팀에서 파악할 수 있었냐고 (무언의) 압박해들어가야 한다. 디자인이나 스피치가 승리의 결정요건이 되는 것은 여러 제안사 전체가 특징없는 내용으로 일관했을때다.

원문 : 공공제안서 접근전략 2

:

[공공부문 제안서 전략 #1] 쉽게 이해되는 논리전개 … 내용적 차별성을 확보하라

프로젝트 관리/제안서 작성 2016. 10. 28. 16:36

coaching

상황

나에게 코칭을 받는 A부장님(이하 A라 하겠다)은 공공기관에서 나온 RFP를 바탕으로 IT프로젝트에 대한 제안서를 작성하려고 한다. 내가 요구하는 것은 수백장에 달하는 제안서의 단순명료한 전략방향이었고 그를 통해 타 SI회사들과의 내용적 차별성을 확보하겠다는 심산이었다. 내용적 차별성이란 IT지식이 높지 않은 심사위원들을 설득하기 위한, 쉽게 이해되는 논리전개였다. 이에 실패한다면 제안의 심사는 내용적인 것을 떠나 발표력, 예쁜 디자인, 태도, 제안금액 등 피상적인 대결로 넘어가 버린다. 어차피 심사위원의 상당수는 복잡한 IT기술을 30분 이내에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

지난 코칭 7주간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 여기저기를 들쑤시다가 개미지옥에 들어섰는데 첫 부분인 전략세팅도 제대로 못하고 그 많은 시간을 보내버렸다. (뭐 그런일은 너무 흔하다) 결국 이리저리 찔러보는 중에 그간의 혼돈이 말끔히 정리되어 버렸다. 바로 위의 그림으로 말이다. 위 그림은 제안서 초반부의 전략세팅 부분을 도식화 한 것이다. 이제부터 그림을 보기 시작하라

문제

위 그림에서 ➊,➋,➌ 정도가 RFP와 제안서의 초반부에 등장한다. 문제는 ➊,➋,➌에 실제로 무슨 내용을 넣어야 하는지 의미파악을 못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셋이 논리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이 세 부분은 그저 멋지고 뜬구름잡는 말로 얼버무려지게 된다. 이를테면 배경은 ‘전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개선’과 같은 애매한 말로 말이다. 먼저 이 세 가지의 의미를 분석해보자.

➊ 배경 : 외부 주체의 요구사항

여기서 배경은 요구사항(Needs)이다. 이 니즈의 주체는 사업을 추진하게된 해당 공공기관의 담당부서 바깥쪽에 있는 사람들이다.

예를 들어보자. 재난안전청이란 기관의 상황대응부란 부서가 주관하는 ‘실시간 재난대응 시스템’이란 사업인데, 소나컴퍼니란 곳에서 제안서를 낸다 가정하자.

여기서 배경은 국민들의 요구사항인 ‘사전 재난예보로 물적, 인적 손실 최소화 준비시간 확보’가 된다. (물론 몇 가지가 더 있겠지만) 배경은 상황대응부 입장에서 바라보는 타부서와 최종고객인 국민들의 요구를 적은 것이다. 제안에 참여한 업자인 소나 컴퍼니 입장의 배경이 아닌것이다. 한가지 더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요구이기에 딱 그들 입장에서 나올 수 있는 부분만 정리해야 하며 상황대응부의 업무영역을 침범해서는 안된다. ‘실시간 재난 대응 시스템 마련’은 상황대응부의 입장이지 국민들의 요구라기엔 영역을 넘어온 셈이다. 이때문에 종종 목적에 기술되어야 할 내용이 배경에 있기도 한다.

➋ 목적 : 실행부서 입장의 비즈니스적인 목적

목표는 결과물을 얘기하고 목적은 의도를 나타내니 상이한 개념이다. 목적은 배경이 제대로 기술되어 있으면 상당히 수월하다. 배경에서 요구한 문장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그 실행력을 구체화 시켜 추가하는 것이다. ‘사전 재난예보를 위한 감지, 분석, 지침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것’ 배경은 상당히 모호한 요구다. 그러나 그 요구를 받은 상황대응부는 그걸 구체화시켜 작동가능한 형태로 만드는 실행부서이므로 그 구체적인 실행에 대해 기술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역시 한발 앞서가지 않는 것이다. 여기에 IT개념이 이미 녹아들어선 안된다. 비즈니스 입장으로 정리하라. IT가 아닌 사람이 수작업으로 한다 생각하고 문구를 만들어야 한다.

➊+➋ = 비즈니스의 이해

공공제안서엔 초기에 항상 비즈니스의 이해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➊+➋가 바로 그것이다. RFP에 나온 것을 근거로 이를 원뜻의 훼손없이 재정리하고나서 ‘맞느냐’고 물어보는 것이다. 이때 제안사에서 추가로 조사한 정보가 추가될 수도 있다. 이 바로뒤엔 ➌,➍가 나오는데 여기부턴 제안사의 영역이다.
➊+➋와 ➌+➍는 유연하게 연결되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➋와 ➌의 맥락 연결이 매끄러워야 하는데 그 때문에 우리는 ➊+➋를 ➌의 인터페이스에 맞게 재정리하는 것이며 그들의 요구를 우리의 프레임내로 끌어들이는 결정적인 지점이다.

fgfgfgfg

임상센터와 관련된 제안발표가 있었는데 가장 첫 슬라이드가 바로 위의 그림이었다. 회의에 참석한 대부분의 관계자가 반대했다. 발표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잘 아는 내용이므로 생략해도 된다는 것이었다. 물론 나도 그걸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난 이렇게 설명했다.

“모두가 잘 아는 내용으로 시작해 우리만 아는 영역으로 쥐도새도 모르게 끌어들이는 것이 수월한 전개방식입니다”

➌ 목표 : IT기술로 구현된 결과물의 목적에 부합하는 특성

완성된 IT시스템(결과물)이 가지는 목적적합성이다. ‘IoT와 위성통신 기반 실시간 재난감지 시스템’ 정도면 괜찮겠다.

➊,➋,➌ : 비슷하고도 다르다

➊,➋,➌은 어느 제안서에나 등장한다. 그런데 의미가 비슷하다보니 서로 바꿔 쓰기도 하는데 그때부터 전체 전략과 맥락은 어긋나기 시작하고 당연히 의미를 잃기 시작한다. 사실 이들 셋은 거의 같은 내용이다. 다만 주체만 다르다. ➊은 최종고객의 입장, ➋는 (갑의)실행부서, ➌은 제안사의 입장이다. 이 셋에 차별성과 대의명분을 부과하는 것이 ➍다.

➍ 요건 : 제약조건, 대의명분, 고려사항

요건은 원래 발주사(갑)에서 일목요연하게 정해져 나와야 한다. 하지만 요건 자체가 정의되지 않았거나 유명무실한 RFP가 많다. 이건 규격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제약조건이나 고려사항을 얘기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미국 국방성이 무기회사들에게 차세대 보병 소총에 대한 제안을 의뢰할때 다음과 같은 요건을 내걸 수 있다.

  • 근접전에 적합할 것
  • 휴대성이 좋을 것
  • 연속발사력이 우수할 것

다른건 몰라도 위의 세 가지 요건은 절대적이다. 요건을 어기면 탈락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저 요건을 우리의 요건으로 구체화 해야 한다.

  • 80cm이하일 것
  • 3Kg이하, 60cm이하로 접힐 것
  • 32발 이상의 탄창을 사용할 것

이렇게 만들어진 요건이 사실상 논리의 중추가 된다. ➌도 요건의 지배를 받게되며 뒤로 이어지는 수백페이지의 세부내용 ➐도 결국 ➌의 논리에 지배를 받으며 명분을 부여받게 된다. 그리고 저 세 가지의 우리의 요건은 그 하부에 당위성(Why)에 대한 설득자료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전체 제안서의 전략이라 부를만 한 부분은 바로 요건이다.

요건은 ➌에 포함될 수도 있지만 굳이 분리한 것은 요건하나로 여러가지 ➌(대안들)을 만들어 낼 수있기 때문이다. 대안은 공격받을 수 있어도 요건이 건재하면 다음 기회가 있는 반면 요건이 공격당하면 전체가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

요건은 ➋로부터 가져온다. 상황대응부의 예에서라면 요건은 ‘실시간성’, ‘재난독립성’이 될 수 있는데 이 둘을 고려하면 솔루션은 ‘위성’밖에 없다. 일반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수집은 그 역시 재난때문에 두절될 수 있기에 그에서 그나마 가장 안전한 것이 ‘위성’이니 말이다.

➎ 얼라인먼트 : IT의 목표는 비즈니스의 얼라인먼트다(=아주 좋은 명분이다)

비 IT계열의 청중들에게 우리 제안을 어필하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은 우리의 IT솔루션이 그 회사 비즈니스 전략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따라 세심하게 설계되었다고 믿게 만드는 것이다. 비 IT 청중은 IT솔루션의 우수성에 점수를 주기보다는 우리 사업을 정확히 꿰뚫고 있는 사람에게 더 호감이 가는 법이다. IT솔루션에 대한 변별력이 낮기 때문이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비즈니스와 IT의 얼라인먼트에 대해 얘기하려면 ➋는 철저히 비즈니스 용어로만, ➌은 비즈니스 용어를 포함한 IT용어로 말하는 것이 낫다.

➏ 배경에서 생략된 현상과 문제

➊ 배경은 주체인 국민들이 겪는 현상과 문제점 파악을 거친 개선방향이 된다. 보통은 생략되어 있지만 제안 PT에서는 가끔 이 부분부터 시작할 때가 많다. ‘우면동 산사태 발생으로 95가구 함몰’-현상, ‘위험성 통보가 늦어 피해를 키움’정도로 정리 할 수 있다.

원문 : 코칭로그 : IT기업의 공공부문 제안전략

:

ISP방법론

프로젝트 관리/기술 용어 2016. 10. 18. 13:34

- ISP는 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의 약자로 말 그대로 정보전략계획이다. 즉 최적의 정보(Information)화를 추진 하고 나가기 위한 중장기 전략(Strategic)을 계획(Planning)하는 것으로 중장기 It Masterplan 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착수

프로젝트 
환경 조성

프로젝트 
작업계획 확정

프로젝트 
목표 설정

프로젝트 
Kick-Off미팅 
수행

프로젝트 관리 통제

진척현황 파악 

진척현황 분석 

시정조치 계획수립 

시정조치 

형상관리

프로젝트종료

최종산출물 
정리

종료보고회

통합방법론

  1. 환경 분석

    • 외부 환경분석
    • 내부 역량분석
    • IT 동향 분석

    핵심 성공 요소 도출

  2. 현황 분석

    • 서비스 현황 분석
    • 업무 현황 분석
    • 내외부 IT현황 분석
    • 거버넌스 현황 분석

    개선 방향 및 기회 도출

  3. 목표모델 정의

    목표 비전 및 전략 수립

    • 서비스 포트폴리오 및 모델 수립
    • 목표 업무 프로세스 설계
    • 목표 시스템 수립
    • 목표 거버넌스 설계

    통합 목표 모델 정의

  4. 실행계획 수립

    실행 과제 정의

    단계별 실행계획수립

    소요 자원 도출

    기대효과 산정

    추진 체계 정의

선진사례 조사

  • 추진방향 수립 및 
    동향 파악
  • 핵심 조사 대상 및
    범위 선정
  • 선진 사례 조사
    · 분석
  • 시사점 도출


출처 - http://www.dbvision.co.kr/service/servISP.jsp

:

데이터 품질 관리 (DQM : Data Quality Management)

프로젝트 관리/기술 용어 2013. 12. 11. 14:48

데이터 품질 관리 (DQM : Data Quality Management)


1. 정의

   - 기관이나 조직 내외부의 정보시스템 및 DB 사용자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데이터 관리 및 개선활동.


2. 관점에 따른 분류


                                              데이터 품질관리 모형의 3가지 관점

   가. 미시적 관점

      - 데이터 품질 관리의 각 요소를 확인하고 요소별 데이터 품질 향상 방안을 도출.

   나. 거시적 관점

      - 전사 조직 측면에서 데이터 관리의 성숙도 단계를 정의하고 각 조직의 성숙도를 측정하여 상위 단계로 발전하도록 유도.

   다. 부가가치적 관점

      - 데이터 품질관리의 비용, 효과, 위험 모형을 개발하여 각 조직의 상황에 맞는 데이터 품질관리 방안을 제시.


3. 데이터 품질 관리 대상


                      데이터 품질관리 대상의 3가지 관점

   가. 데이터 값

      - 기관 및 기업의 비전이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되어지는 전산화된 데이터 또는 전산화에 필요한 데이터.

      - 데이터의 현상적 값, 구조적 값

   나. 데이터 구조

      - 데이터가 담겨져 잇는 모양, 틀로서 데이터를 취급하는 관점에 따라 구조가 달라짐.

      - 사용자 뷰(양식, 보고서, 화면, 장표 등.), 모델(개괄, 개념, 참조, 논리, 물리), DB 파일

   다.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

      - 데이터 및 데이터 구조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 개선하기 위한 활동으로 절차, 조직, 인력 등을 포함함.

      - 데이터 정의 프로세스, 데이터 변경 프로세스, 데이터 평가 프로세스

 

4. 데이터 품질 관리 기본틀 (Framework)

   - 데이터 품질관리의 대상이 되는 구성요소와 요소들 간의 관계를 정의한 데이터 품질관리의 기본 개념틀.


                                         데이터 품질 관리 기본틀(Framework)

   가. 데이터 값

      1) 표준 데이터 

         - 정보시스템에서 사용하는 용어, 도메인, 코드 및 기타 데이터 관련 요소에 대해 공통된 형식과 내용으로 정의하여 

           사용하는 표준 관련 데이터를 의미

      2) 모델 데이터 

         - 데이터 모델을 운용, 관리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의미. 

         - 데이터 참조 모델, 개념 데이터 모델, 논리 데이터 모델, 물리 데이터 모델에 대한 메타 데이터 및 DBMS 객체 정보

      3) 관리 데이터

         - DB 를 효과적으로 운영, 관리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의미.

         - 사용 관리 데이터, 장해 및 보안 관리 데이터, 성능 관리 데이터, 흐름 관리 데이터, 품질관리 데이터

      4) 업무 데이터

         - 기관이나 기업의 업무 및 비즈니스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의미

         - 소스 데이터, 운영 데이터, 분석 데이터

   나. 데이터 구조

      1) 개념 데이터 모델

         - 업무 요건을 충족하는 데이터의 주제영역과 핵심 데이터 집합을 정의하고 상호 간의 관계를 정의한 모델을 의미.

      2) 데이터 참조 모델

         - 데이터 아키텍쳐의 구축, 유지관리 및 조직에서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 모델의 상호 운영과 타 조직 데이터 모델의 참조, 

           재사용을 목적으로 업무영역별, 주제영역별로 표준 데이터 집합과 관리 항록들을 정의한 데이터 모델

      3) 논리 데이터 모델

         - 개념 데이터 모델을 상세화하여 논리적인 데이터 집합, 관리 항목, 관계를 정의한 모델을 의미.

      4) 물리 데이터 모델

         - DBMS 의 특성과 성능을 고려하여 논리 데이터 모델을 구체화시킨 모델을 의미.

      5) DB

         - 물리 모델을 구현한 결과물이며 구축된 실제 데이터가 저장되는 데이터 저장소를 의미

      6) 사용자 View

         - 데이터를 제공하는 정보시스템 상의 화면이나 출력물을 의미.

   다. 데이터 품질 관리 Main 프로세스

      1) 데이터 관리 정책 수립

         - 사업 계획에 기반을 둔 기업의 비젼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 확보 계획과 획보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 

           유지하기 위한 체계 및 계획을 정의하는 작업

         - DB 품질과 관련된 프로세스 정의, 프로세스를 수행할 작업주체를 선정, 교육체계의 수립

      2) 데이터 표준 관리

         - 해당 기관에서 사용되는 용어 및 도메인 코드, 데이터 관련 요소에 대한 표준을 전사적으로 정의하는 작업

      3) 데이터 모델 관리

         - 신규 시스템 개발시 데이터 모델링 작업을 통해 설계된 개념 데이터 모델, 데이터 참조 모델, 논리 데이터 모델,

           물리 데이터 모델을 전사적으로 생성,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작업

      4) 데이터 흐름 관리

         - 소스데이터(문서,Text, DB 등.)를 수기로 생성하거나 추출, 변환, 적재, 가공을 통해 목표 DB 에 저장하는 데이터의 

            라이프 사이클을 통제, 관리하는 작업.

      5) DB 관리

         - DB를 안정적으로 운영, 유지하기 위해 데이터 모델에 적합한 DB 구성 및 백업, 보안, 복구, 성능 등을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관리하는 작업.

      6) DB 보안 관리

         - DB에 저장된 데이터를 오류 및 훼손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접근 권한, 패스워드 

           정책수립 및 암호화 등을 수행하는 작업.

      7) 데이터 활용 관리

         - 데이터의 활용 여부를 점검하거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측정 대상 데이터와 품질 지표를 선정하여 

           품질을 측정하고 분석하여 품질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 원인을 분석하여 담당자로 하여금 조치하도록 하는 작업을 말한다.

      8) 요구사항 관리

         - 비즈니스의 연속성 및 장해에 따른 위험성을 사전에 제거 및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수립, 분석하는 작업.






-----------------------------------------------------------

참고 :

데이터 품질 관리 지침 2.1 (데이터품질관리인증센터, http://www.dbq.or.kr)

:

CDN [ contents delivery network ]

프로젝트 관리/기술 용어 2013. 9. 16. 17:39

CDN [ contents delivery network ]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네티즌들에게 영화, 뮤직비디오 등 대용량의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등장한 서비스. 

이 서비스는 콘텐츠 전송속도의 저하를 막고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기술이다. 

CDN은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의 네트워크 하단에 여러 대의 캐시서버를 설치, CP(Contents Provider)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이 캐시서버에 미리 옮겨놓고 수요가 있을 때 그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전달해준다. 

즉 콘텐츠를 사용자 가까이에 미리 옮겨놓음으로써 전송속도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

FQDN - Fully Qualified Domain Name

프로젝트 관리/기술 용어 2013. 9. 16. 17:37

FQDN - Fully Qualified Domain Name

FQDN ( 혹은 절대 도메인 네임 - Absolute Domain Name ) 은 네트워크 상에서 컴퓨터 시스템을 지칭하는 유일한 이름이다. FQDN 은 도메인 네임 시스템(DNS) 트리 구조상의 최상단에 위치해 있는 도메인 네임을 의미하며, 호스트 네임과 도메인 네임을 모두 포함하는 전체 이름이다. 


FQDN 은 모호하지 않고(unambiquous), 중복되지도 않는 유일한 도메인 네임으로 구분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어떤 장비의 로컬 호스트 네임이 myhost 이고 부모 도메인 네임이 example.com 이라 하자. 이 경우 이 장비의 FQDN 은 myhost,example.com 이 된다. 즉. FQDN 은 해당 장비의 유일한 구분자가 된다. 비록 이 세상에 수 많은 myhost 라는 호스트 이름이 존재한다고 해도, myhost.example.com 이라는 도메인은 단 하나만 존재할 수 있는 이치이다. 

잘 알려진대로, DNS 시스템 상에서 FQND 은 점(.) 으로 끝난다. 따라서 상기에 언급한 이 장비의 FQDN 은 아래와 같이 표현된다. 


myhost.example.com. 

:

(SSO)Single sign on이란 무엇인가?

프로젝트 관리/기술 용어 2012. 11. 22. 10:43

SSO란 Single Sign On의 약자로 여러 개의 사이트에서 한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가지 다른 사이트들

을 자동적으로 접속하여 이용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시스템, 서로 다른 사이트

서는 각각의 사용자 정보를 관리하게 됩니다. 하지만 필요에 의해서 각각의 사용자 정보를 연동하

여 사용해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 하나의 사용자 정보를 기반으로 여러 시스템을 하나로 개발하

에는 어려움이 따르겠죠? 따라서 각각의 정보를 그대로 두고 통합인증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때 각각의 시스템에 로그인할 때 통합인증 정보가 있는지 확인하고 통합인증정보가 있을 경우 타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로그인 가능하도록 처리하고, 없을 때는 로그인 하면서 통합인증정보를 생성하여 다른 시스템에서 참조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최근 회사들이 그룹화 되거나 대형화가 되어 여러 사이트들을 통합 관리하는 경우 SSO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때 통합인증 SSO를 사용하게 되면, 관리자는 하나의 아이디로 모든 고객을 통합관리 할 수

있게 되기에 각각의 사이트 아이디를  관리할 필요가 없게되고  기존 사용자는 정보변경 없이 하나

사이트에 되어 있다면, 다른 모든 사이트에 별도로 가입하지 않고 로그인 할 수 있게 되는 겁니

다. 즉 하나의 사이트에 가입해서 메일/쇼핑/게임/검색 모든 사이트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포털에서 검색된 상품을 바로 포털 ID로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참 편리한 기능이죠? 회사가 그룹화 됨에 따라 조직이 점점 더 커질수록 SSO 시스템은 점점 더 필요하

게 될 것이고 최근 SSO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과 공공기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tomatosoft?Redirect=Log&logNo=140134101160

'프로젝트 관리 > 기술 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CDN [ contents delivery network ]  (0) 2013.09.16
FQDN - Fully Qualified Domain Name  (0) 2013.09.16
작업분할구조도(WBS:Work Breakdown Structure)  (0) 2012.11.08
JNDI, JTA, JTS, JMS  (0) 2012.10.18
프레임워크  (0) 2012.10.12
:

작업분할구조도(WBS:Work Breakdown Structure)

프로젝트 관리/기술 용어 2012. 11. 8. 17:28

프로젝트를 수행하다보면 종종 "프로젝트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이것도 해야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많이 갖게 됩니다. 프로젝트 팀원에서 부터 프로젝트관리자까지 종종 프로젝트가 납품해야 할 것이나 해야할 일을 누락하는 경우를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프로젝트가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구체적으로 해야할 일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은 경우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요구사항을 명확히 해석하여 그에 대응하는 작업을 규정하였고, 이를 수시로 점검하였다면 과업의 누락은 발생하지 않게되는 것입니다.

 

이때, 프로젝트에서 해야할 일들을 체계적으로 정의하는 도구로 작업분할구조도를 사용합니다. WBS는 MS 프로젝트에서도 사용하는 기본양식입니다.

 

본회에서는 WBS의 정의와 구조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WBS는 무엇인가?

 

사전적인 의미로는 프로젝트의 범위와 최종산출물을 세부요소로 분할한 계층적 구조도라고 정의하며, 다음과 같은 역활을 수행합니다.

 

1.1 WBS의 역활

 

1) 프로젝트에서 수행할 업무 식별을 위한 툴

 

흔희 프로젝트의 시작은 요구사항 분석부터라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발팀원들은 요구사항분석을 개발과정의 일부로써 프로젝트가 시작한 후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프로젝트의 시작은 개발자들이 모두 구성된후 kick-off meeting을 하는 것으로 잘못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프로젝트의 시작은 프로젝트 관리자의 임명에서 시작합니다. 즉, 임명된 프로젝트의 주관리자가 있어야 프로젝트의 모든 예산을 수립하는데, 이러한 예산은 요구사항에 근거한 작업범위로 산출하게 되는 것이며, 작업의 종류와 범위는 PM이 WBS에 근거하여 업무를 식별한 후에야 파악이 가능하게 됩니다.

 
2) 프로젝트의 일정과 원가, 자원요구사항 식별을 위한 툴

 

대충대충산정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우, 예상못한 작업으로 인해 많은 낭패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누락된 작업이 일정에 차질을 주었고, 지연된 일정을 만회하기 위해 더 많은 공수를 투입하는 비용지출의 결과를 불러오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WBS는 프로젝트의 작업에 대한 일정/원가를 산정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합니다.


3) 작업에 자원을 배정하기 위한 툴 

 

어떤 일을 누가 무엇을 가지고 할지를 정해야 하는 것을 도와 줍니다. 즉, 직무할당표 (RAM:Responsiability Assign Matrix )도 사용되기도 하지만 작업에 대한 자원 즉, 공수를 배정하는 것은 WBS가 적격입니다.


4) 프로젝트의 생산성 통제를 위한 툴

 

WBS가 프로젝트의 생산성을 통제할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통제의 기반이되는 작업의 종류와 규모를 나열하기에 생산성을 예측하고 프로젝트 중간에 변경이 발생하면 이를 통제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범위의 변경은 WBS의 변경으로 통제되는 것입니다.

5) 고객, 프로젝트 팀 등 Stakeholder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툴

 

WBS는 아래그림처럼 구조도로 표현되기도 하고 표로 표현되기도 하여, 프로젝트의 모든 인원이 각 작업에 대한 세부작업과 담당자를 쉽게 식별할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자료는 범위변경 즉, 요구사항의 변경발생시 가장먼저 체크해보아야 할 사항중 하나로 사용될 만큼 고객과 의사소통의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후에 또 설명하겠지만, PWBS, CWBS등으로 나뉘어 계약적/후의 결정된 작업을 구분하는 계약서의 일부역활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1.2 WBS에 대한 오해

 

 

WBS는 업무나 결과물을 시간적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전체업무를 점차적으로 작은 업무로 쪼개놓아 세부적으로 식별한 결과물입니다. 흔히들 MS project가 WBS를 이용하기에 일정관리를 WBS로 해야 한다는 둥 애기하기 쉬운데, 정확히 얘기하면, 일정관리는 Project plan으로 하는 것이며, MS project가 이를 지원하는 도구이고, WBS는 일정의 기초가 되는 작업을 세분화하는 기법인 것입니다.

 

모든 작업은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에 기반하여 정의하므로, 개발 및 관리업무 모두를 빠짐없이 기술해야 합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jtum?Redirect=Log&logNo=50084957807

'프로젝트 관리 > 기술 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FQDN - Fully Qualified Domain Name  (0) 2013.09.16
(SSO)Single sign on이란 무엇인가?  (0) 2012.11.22
JNDI, JTA, JTS, JMS  (0) 2012.10.18
프레임워크  (0) 2012.10.12
CRM  (0) 2011.07.13
:

JNDI, JTA, JTS, JMS

프로젝트 관리/기술 용어 2012. 10. 18. 11:16

문1) JNDI, JTA, JTS, JMS

답)

1. J2EE의 표준 서비스들인 JNDI, JTA, JTS, JMS의 개요

 가. J2EE의 정의

   - Enterprise Development에 필요한 다양한 환경을 정의해 놓은 규약,

     API와 TOOL들을 일컬음

 나. J2EE의 3대 카테고리

   - Component : Servlet, JSP, EJB :비지니스 로직 구현, GUI

   - Service : JDBC, JNDI, JTA : 데이터 베이스, 네이밍 서비스, 트랜잭션

   - Communication : JMS, JAVA Mail, JFA : 객체간의 통신, 메일, 메신져

    

2. JNDI, JTA, JTS, JMS의 개념 및 특징

 가. JNDI(Java Naming and Directory Interchange)

      - 네이밍 서비스와 자원에 속성까지 설정하는 디렉토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API

      - A서버 : 리소스, 서빗 객체등을 디렉토리에 등록

      - B, C, D 원격지에선 A서버의 주소로 등록된 서비스, 객체를 이름으로 검색/사용

 나. JTA(Java Transaction API)

     - 트랜잭션 관리를 위한 API, ACID(원자성, 일관성,독립성,지속성) 지원

     - JTA 트랜잭션을 사용하여 제어하기 위한 메소드들

       javax,transaction.UserTransaction 인터페이스의 begin(), commit(), rollback() 메소드 사용

 다. JTS(Java Transaction Service)

    - J2EE 트랜잭션 매니저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규정한 스펙

    - JTA를 지원하는 Transaction Manager의 구현을 지정하고 OTS 1.1 스펙의 자바 매핑을 정의

    - JTS는 transactions using the internet inter-ORB Protocol(IIOP)를 사용하여 트랜잭션 전파

 라. JMS(Java Message Service)

    - 비동기식 메시징을 위한 표준 API, 자바 어플리케이션이 비동기식 통신 수단 제공

    - 핵심개념 : Message Broker(메시지를 건네받는 역할, 우체국), 목적지(수신 주소)

    - 목적지 종류 : 큐(point-to-point모델), 토픽(publish-subscribe모델)

    - 장점 : 대기없음, 메시지 기반, 위치 독립성, 전달보증

                                                                                                  "끝"

 

 

[참고자료]

-----------------------------------------------------------------------------

* JAVA2 platform : Sun에서 제시한 기본 어플리케이션에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모바일 솔루션에

                          대한 개발 방법론과 다양한 API와 명세를 정의한 것

   - J2SE(Java2 platform Standard Edition) : 자바 프로그램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핵심부분

   - J2EE(Java2 platform Enterprise Edition) :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있어 필요한 여러가지

                                                               서비스 부분과 API, 개발 방법론을 제시

   - J2ME(Java2 platform Micro Edition) : 다양한 모바일 솔루션 개발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환경, 
                                                          서비스에 대한 부분을 정의, API를 제공

* J2EE : Enterprise Development 에 필요한 다양한 환경을 정의해 놓은 규약

            위 규약만 가지고 시스템이 움직이는 것은 아님, 예로 자바 프로그램이 구동되려면 JVM이

            필요한 것 처럼. J2EE는 이 API와 Tool들을 일컬음,

            그리고 이와 같은 API와 TOOL등을 포함하고 기타 서비스들을 탑재한 서버를

            ===> J2EE server, Web Application Server, J2EE application server라 일컬음

 

* J2EE Standard Service

  - Servlet, JSP, JDBC, JMS, JNDI, JTA, Java Mail, JAF, RMI-IIOP등

    위 기술로 JMS로 Messaging 서비스, JNDI로 Naming and Directory 서비스, JTA로 Transaction 서비스를 생성 가능

 

* J2EE의 3가지 Category

  - Component : Servlet, JSP, EJB --> 비지니스 로직 구현, 프리젠테이션 로직 담당, 주로 개발자가 개발하는 부분

  - Service : JDBC, JNDI, JTA

                  이미 존재하는 서비스들, 예로 database나 naming service나 Transaction 서비스와 같은 것들로 개발자

                  는 이를 그냥 사용하기만 하면 됨

  - Communication : JMS, JAF, Java Mail, RMI-IIOP --> 객체들간의 통신에 사용되는 것들로, 메일이나 메시지를

                                                                                다루는 시스템 개발때 주로 사용

 

JNDI : 자원을 이름으로써 관리하는 서비스

JTA : 개발자는 JTA를 이용하여 트랜잭션처리를 쉽게 할수 있음

JMS : 메세지 전달 서비스, 상대방이 현재 대화에 응할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메세지를 보낼 수 있어야 함

 

* J2EE 구현 아키텍처

 

 

1) JNDI(Java Naming and Directory Interface)

    - 자원에 이름을 붙여 주는 서비스와 자원에 이름은 물론 속성까지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API

    - 특정한 프로토콜을 지정하는 규약이 아니라, 단순히 여러 가지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적인 API를 지원

    - 분산 환경의 서버들간에 객체를 공유할수 있는 방법을 제공

    - 네이밍 서비스에 JNDI를 이용해서 객체를 등록, 삭제, 검색

    - 원격지에서는 해당 JNDI명을 이용해서 객체를 찾을 수 있다.
       원격지에 있는 객체를 통해 참조하기 위하여 객체 직렬화 작업을 하게 되며, 네트워크 트래픽이 발생
 

  EX) A서버에 리소스, 서비스 객체등을 디렉토리에 등록해 놓으면

        B,C,D라는 원격지 서버에서 A서버의 리소스, 서비스 객체등을 사용 할 수 있음

        이때 B,C,D라는 원격지에서 A서버의 주소를 알아야되며 등록된 리소스, 서비스,

        서비스 객체가 등록되어진 이름을 알아야 함, EJB나 JMS에서 사용됨

 

* Directory Service

  - 디렉토리 서비스 표준 : X.50, LDAP

 

 2) JTA(Java Transaction API)

     - 트랜잭션 관리를 위한 API

     - 하나의 트랜잭션이 끝나기 전에 다른 트랜잭션 시작하는 것과 같은 중첩된 트랜잭션을 지원 안함

     - JTA 트랜잭션을 사용하여 제어하기 위한 메소드들

       javax,transaction.UserTransaction 인터페이스의 begin(), commit(), rollback() 메소드 사용

 

 3) JTS(Java Transaction Service)

    - J2EE 트랜잭션 매니저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규정한 스펙

    - JTA를 지원하는 Transaction Manager의 구현을 지정하고 OTS 1.1 스펙의 자바 매핑을 정의

    - JTS는 transactions using the internet inter-ORB Protocol(IIOP)를 사용하여 트랜잭션 전파

 

 4) JMS(Java Message Service)

    - 비동기식 메시징을 위한 표준 API

    - 자바 어플리케이션이 비동기식으로 통신을 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

    - JMS의 핵심 개념 2가지

      1) 메시지 중개자(Message Broker) : 메시지를 건네받는 역할 수행, 우체국 역할

      2) 목적지(Destination) : 어디로 전달되어야 하는지 주소

          큐와 토픽 두종류의 목적지 :

          -> 큐에는 point-to-point 모델 : 큐에 메시지 저장, 수신자가 큐에서 메시지 요청 후 가져가고 삭제,

                                                      반드시 하나의 수신자에게만 전달

          -> 토픽에는 publish-subscribe 모델 : 메시지가 토픽에서 전달되고 구독자는 이를 기다린다.

                                                                 모든 구독자가 같은 메시지 사본을 받는다

    - JMS의 장점

       1) 대기 없음 : 메시지 응답을 기다릴 필요가 없음

       2) 메시지 기반 : 메소드 호출을 기반으로 하는 RPC와는 달리 JSM는 데이터 중심

       3) 위치 독립성 : 동기시 RPC는 서비스는 보통 네트워크상의 위치를 알아야 접근 가능,

                               서비스의 IP나 포트 바뀌면 클라이언트도 따라 변경이 해야 하는 단점.

                               큐나 토픽에서 메시지를 꺼내올 수만 있다면 서비스의 위치는 중요치 않음

       4) 전달 보증 : 메시지가 전송당시 서비스에 이용불가 상태라도 메시지는 서비스가 살아날때까지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음


출처 - http://cafe.naver.com/accent93/42

:

프레임워크

프로젝트 관리/기술 용어 2012. 10. 12. 17:29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바탕이 되는 템플릿과 같은 역할을 하는 클래스들과 인터페이스의 집합"

즉,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구조와 흐름을 확정지으며, 프로그래머가 정의해야 할 메소드의 이름까지도 결정짓는 역할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