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DELETE, UPDATE 후 COMMIT 한 데이터 복구하는 방법
오라클 COMMAND 창에서
sql> show parameter undo;
를 쳐보면
undo_management
undo_retention
undo_tablespace 의 속성들에 대한 정보가 나오게 된다.
그 중 undo_retention 은 delete, update 후에 ROLLBACK이 아닌 COMMIT을 하였을때 부터
속성값의 초 까지는 오라클에서 임시로 저장을 하게끔 되어있다.
DEFAULT 속성값은 '900' 으로 900/60초 = 15분
COMMIT 후 15분 안에는 데이터를 복구 할 수 있게 된다.
그 시간을 늘리거나 줄이려면
'alter system set undo_retention = 1500 ; ' --1500초(25분)
이렇게 늘릴수가 있다.
지금까지는 복구를 위한 셋팅 방법이었으며, 이제는 복구 방법을 알아보자.
복구를 하는 방법은
DELETE FROM TEST WHERE USER_ID = 'ITDI';
COMMIT;
위와 같은 방법으로 USER_ID = 'ITDI' 의 데이터를 TEST 테이블에서 삭제를 하고 COMMIT을 하였을 경우,
SELECT *
FROM TEST
AS OF TIMESTAMP(SYSTIMESTAMP-INTERVAL '15' MINUTE)
WHERE USER_ID = 'ITDI' ;
이렇게 하면 삭제를 한지 15분안의 데이터를 찾아서 조회를 할수 있다.
복구하는 방법은 CTAS를 써서 임시테이블에 넣어서 차차 복구를 하여도 되고
다이렉트로
INSERT INTO TEST
SELECT *
FROM TEST
AS OF TIMESTAMP(SYSTIMESTAMP-INTERVAL '15' MINUTE)
WHERE USER_ID = 'ITDI' ;
이렇게 처리를 하여도 된다.
일단 서버를 셋팅을 하게되고 중요한 운영DB일 경우에는 이와같은 방법으로
데이타의 삭제를 예방할 수 있다.
DMP 백업이나 ARCHIVE 백업등의 처리 또한 백업의 종류이기는 하나,
위와 같은 방법이 백업복구의 대처 능력이 다른 복구작업보다 더 좋다고 생각한다.
출처 - http://www.itdi.co.kr/onuri/bbs/board.php?bo_table=04_2&wr_id=157&sfl=wr_subject&stx=de&sop=and